저출산 고령화의 그늘…어린이집 폐원 뒤 노인복지시설 변신·일부는 폐원 후 방치


저출산 고령화의 그늘…어린이집 폐원 뒤 노인복지시설 변신·일부는 폐원 후 방치

대구 북구 구암동에 있는 효드림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016년 8월 기존 어린이집 건물을 보수해 노인복지시설로 거듭났다. 북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2002년 12월 30일 '예솔어린이집'으로 최초 인가가 난 뒤 2016년 2월 29일 운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폐지됐다.

이후 2016년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사용신청이 들어와 노인주간보호센터로 운영하게 됐다. 이곳 대표는 "기존에 같은 건물을 어린이집으로 운영하다가 어르신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 건물 시설 보완‧보수를 거쳐 주간보호센터로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화에 따른 원아와 어린이집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기존 보육시설이 노인복지시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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