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의 장례 풍경


코로나19 시대의 장례 풍경

[브라보 웰다잉] 장례 규모 줄고, 추모 시간 길어져 #1 입관을 앞두고 가족들이 고인과 마지막 만나는 시간이다. 저마다 슬픔을 추스르며 고인에게 작별인사를 올린다.

어느 정도 인사가 끝난 것 같아 남은 절차들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작은며느리가 잠깐 기다려달라고 한다.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고인의 귀로 가져다 댄 후 녹음된 음성을 틀어준다.

휴대전화에서는 코로나19로 입국하지 못한, 브라질에 거주하는 딸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엄마, 못 가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마지막 가는 길마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고마워 엄마. 너무도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어.” 딸은 흐느끼느라 말을 맺지 못했다.

사랑하는 엄마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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