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아동학대 3만건…43명 사망 분리조치·상담 등 제도 보완 필요 미성년자, 아동 대상 성범죄 급증 가출팸 등 영향… 대책 마련 절실 아동학대 범죄가 일상 속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가정사로 치부됐던 아동학대는 최근 교육현장과 지역사회 곳곳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가해자 중 미성년자 비중도 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부모부터 선생님까지 학대자 다양 11일 시민사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아동학대는 총 3만905건이다.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이들은 43명으로 지난 2015년 16명 대비 168% 증가했다. 아동학대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는 2만5380건으로 나타났고 유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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