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카드납 비중 생보사 11.6%·손보사 17.6% 그쳐 보험사들이 카드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보험료 카드결제를 꺼리면서 소비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지난 20, 21대 국회에서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보험료 납부 의무화를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연이어 발의됐으나 폐기되면서 보험료 카드납부 비중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다. 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생명보험사의 신용카드납 건수 기준 비중은 불과 11.6%에 그쳤다.
보험상품별로 보면 보장성보험의 13.8%가 카드결제로 납입됐다. 저축성보험과 변액보험은 각각 1.1%, 0.8%에 불과했다.
보험사별로는 삼성생명 0.3%, ABL생명 0.4%, 메트라이프생명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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