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간 전신마비 행세로 보험금 챙겨…눈치챈 간호사 회유도 "최근 호전된 것" 주장에, 전문가들 "그런 경우 거의 없다" 모녀 각각 징역 3년…딸 남자친구도 벌금형 10년간 전신마비를 호소했던 한 여성이 일상을 회복했다. 기적이 아니라 '연기'가 끝났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고소영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와 40대 B씨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 A씨와 B씨는 모녀지간으로, 10년간 전신마비 환자 행세를 하며 보험사 3곳으로부터 2억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챙겼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혼자 목욕하고, 여행가고⋯간호사에게 들켜 쫓겨나기도 연..........
연출 엄마, 주연 딸, 조연 남자친구…'10년 전신마비 연기'로 2억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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