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약할인 내세워 보험료 인하 방어하는 손보사…'조삼모사' 비판


특약할인 내세워 보험료 인하 방어하는 손보사…'조삼모사' 비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됐다는 이유로 금융당국이 보험료 인하를 압박하자, 손보사들은 특약 할인을 내세워 방어하고 있다. 다만 자동차보험 특약 할인은 제로섬 구조이기 때문에 조삼모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달 들어 자동차보험 특약 할인율을 높이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1일 책임개시일부터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인 경우 기존 11%에서 12%로 할인율을 확대했다. 얼핏 보면 할인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안전운전 점수가 61~70점인 경우에는 기존 5%에서 3%로 축소됐다.

현대해상도 오는 16일부터 개인용, 업무용, 영업용 가입자에 대한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7%에서 7.1%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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