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후] 14년 믿고 맡겼는데..치매 독거노인 재산 가로챈 '간 큰' 간병인


[사건후] 14년 믿고 맡겼는데..치매 독거노인 재산 가로챈 '간 큰' 간병인

2007년부터 A 씨(당시 만 81살)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해온 B 씨(당시 만 54살, 중국 국적). B 씨는 A 씨가 2010년 경기도의 한 실버타운으로 이사하자 함께 거주하면서 가사도우미에 간병인 역할까지 맡게 됐습니다.

B 씨의 근무는 2020년 12월 11일 A 씨가 사망할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뭔가 석연찮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매월 19일 또는 20일로 추정되는 월급일마다 2007년부터 2010년에는 월 150만 원,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월 250만 원이 찍혔던 B 씨의 통장에 2015년 이후부터는 매달 500만 원이 찍혔습니다. 그리고 한 번에 적게는 500만 원에서 많게는 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돈이 A 씨..........

[사건후] 14년 믿고 맡겼는데..치매 독거노인 재산 가로챈 '간 큰' 간병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사건후] 14년 믿고 맡겼는데..치매 독거노인 재산 가로챈 '간 큰' 간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