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가 전국 처음으로 시행 중인 ‘강원도형 공공 이불 빨래방’이 도내 10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대형 빨래 세탁, 안부 확인 등 통합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노인과 청년,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삼척과 정선 2곳에서 운영하는 공공 이불 빨래방을 내년 상반기에 강릉과 영월, 홍천 등 10개 시군, 12개소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3곳을 추가 선정하는 등 도내 18개 시군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삼척시 도계읍에 공공 빨래방을 설치하고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일자리 참여자와 서비스 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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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복지 효자 ‘강원 공공 이불 빨래방’…10개 시군 12곳 확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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