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신 통한 감염 근거 없어, 방역당국 지침 보완 방침…장례업계 “관련 시설 부족, 무리수” 반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사망자의 장례 방법에 선택권을 달라는 유족이 늘고 있다. 현재 국내 감염병예방법에서는 확진자의 시신 처리 방법은 오로지 화장만 가능하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사망자로부터 감염이 된 사례가 없고 시신의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사람에게 감염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어 화장 이외의 방법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반면 장례업 관련 종사자들은 “직원들을 또 다른 위험에 몰아넣는 행위”라며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코로나19로 부친을 여읜 40대 A 씨는 “지난해 아버지를 하..........
코로나19 사망자 최다…유족 두번 울리는 ‘선 화장 후 장례’의 운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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