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보고 전화가 왔다.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한다.
어쩌다 다쳤느냐고 묻자 30대 중반 남자들이 친구 집에서 비비탄 총 만지다가 그랬다고 한다. 그런데 사고 당사자는 친구이고 친구는 신용불량자에 고아라서 보험수익자가 자신의 엄마라고 한다.
왜 사고당사자가 아니라 친구가 전화하느냐고 묻자 서로 전화해서 알아보기로 했고 돌봐줄 가족이 없는 사고당사자가 치료받는 동안 일을 못해서 생활비를 자신이 빌려줬고 그 돈도 큰돈이라 돈을 받으려면 자신의 입장에서도 보험금이 꼭 나와야 되는 상황이라는 설명. 사고경위서 써줄 목격자가 있냐고 하니 자신과 사고당사자인 친구, 담당설계사인 지인과 또 다른 지인 등 이렇게 4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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