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손해보험사에 몸을 담고 있는 전속 설계사 숫자가 처음으로 생명보험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시장 규모는 생명보험업계가 큰 편이지만, 날이 갈수록 손해보험업계가 내놓고 있는 상품이 고객들에게 보다 어필하고 있는 현실이 판매 현장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보험업계에서는 생보사들도 소비자들의 달라진 요구에 맞는 상품 개발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국내 40개 일반 생·손보사 소속 전속 설계사는 총 19만3999명으로 전년 말(18만3397명)보다 5.2%(9502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권별로 나눠 보면 같은 기간 손보업계는 9만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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