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교통사고 환자에 지급하는 자동차보험 보험금 심사 기준이 더 강화되며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도 한층 낮아졌다. 손해율이 안정화 되면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상할 명분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24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동차보험 심사지침 개정안에서 교통사고 환자가 기본물리치료와 단순재활치료를 최소 2주 이상, 시행 횟수는 4회 받았지만 호전이 없을 경우 도수치료를 받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6회 이상 적용했던 것을 2회 줄인 것이다.
새 자동차보험 심사지침은 각 분야 전문가와 보험협회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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