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청년 기본소득” “원가주택” 등을 공약하며 2030세대를 잡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2030세대 미래에 직결된 연금·건강보험 개혁은 외면하고 있어 “표만 쫓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연금은 현재 상태라면 2042년 적자로 돌아서고 2057년에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돈 받을 노인은 급증하는데, 돈을 낼 젊은 세대는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금 고갈로 199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연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나돈다. 이 후보는 지난 7월 언론 인터뷰에서 연금 개혁과 관련, “평균 가입 기간을 늘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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