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지글로 쓴 ‘늙음’에 대하여 : 정철승 변호사의 노인 비하 이후 안녕하세요. 《월간조선》 독자 여러분!
지난 9월 1일 정철승(51) 변호사가 원로 철학자 김형석(101) 교수에게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이라고 말해 냄비 같은 우리 사회를 흥분과 광기로 몰아넣었습니다. 노인 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훈민가(訓民歌)〉 중 마지막 수에 나오는 ‘늙기도 서러운데’ 구절이 떠오릅니다. 정 변호사는 김 교수가 문재인 정권을 비난한 것이 불편했나 봅니다.
그는 ‘적정 수명’을 언급하며 이런 말도 했습니다. ‘고대 로마의 귀족 남성들은 자신이 더 이상 공동체에 보탬이..........
“백 년을 내다보는 人生. 한 치 앞도 모르는 人生”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백 년을 내다보는 人生. 한 치 앞도 모르는 人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