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설치한 모니터에서 불 인증업체 아닌 곳이 설치해 2018년 1월 서울 강동구에서 운행중이던 카니발 승용차가 화염에 휩싸였다. 차량 소유주가 차를 받은 지 3일째 된 날이다.
일반적인 차량 화재사고는 차량 제조사의 하자나 결함으로 의심되는데 이 차량의 상황은 달랐다. 소방당국이 조사한 결과 화재가 시작된 곳은 엔진룸이 아닌 조수석 대시보드였다.
이 부분에는 차량 출고 때 설치한 TV보조모니터가 있었다. 차량 소유주는 이 모니터에서 처음 불꽃과 연기가 나왔다고 진술했고, 소방관들도 보조 모니터가 완전히 소실된 점을 고려해 보조모니터 안쪽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 모니터는 차량 소유주가 영업사원을..........
3일만에 불난 새차, 튜닝업체 잘못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3일만에 불난 새차, 튜닝업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