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꿈 앗아간 '주짓수 한판'.. "3년째 보상 막막"[전주mbc]


고3 꿈 앗아간 '주짓수 한판'.. "3년째 보상 막막"[전주mbc]

유도에서 유래한 브라질 무술인 주짓수.. 사람을 비틀고 눌러 제압하기 때문에 늘 심각한 부상 위험이 도사린 격투기 종목입니다.

재작년, 체육관에서 대련을 하던 한 고3 수험생이 잘못돼 사지마비가 왔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가해자가 책임을 회피하고 체육관 역시 보험 가입이 돼 있지 않다보니, 피해 회복은 딴 세상 이야기라고 합니다.

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 시내의 한 주짓수 체육관입니다.

이 체육관을 다니던 조 모 군은 재작년 끔찍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대련 시합을 하다 목이 꺾이면서 사지가 마비되는 증세가 온 겁니다.

당시 고3 수험생이던 조 군, 육군 부사관 합격통보는 그대로 물거품이 됐습니다. 조 모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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