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120명 맡고 토요근무 일상… 정작 ‘노동복지’에 소외된 교육복지사


한 사람이 120명 맡고 토요근무 일상… 정작 ‘노동복지’에 소외된 교육복지사

교육취약가구·위기의 학생 상담·관리 전체 학교 대비 교육복지사 비율 13% 학부모 상담·훈령 외 업무지시 다반사 44%는 “하루 8시간 이상 초과 근무” “코로나에 가정방문 늘어 연차도 못 써”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0년 넘게 교육복지사로 근무하는 이모(47)씨가 하는 일은 한 손에 꼽기 어렵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교육 취약 가구의 학생들을 방문하고 학업과 교우관계의 어려움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상담한다.

위기가구 학생의 부모를 만나 상담하고 대학 등 외부기관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주선하는 일도 이씨의 몫이다. 전교생 수가 약 700명인 학교에서 이 일을 혼자 도맡은 이씨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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