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요양병원 입원환자 폭행 흔적에도..."CCTV 없어 오리무중"


[제보는Y] 요양병원 입원환자 폭행 흔적에도..."CCTV 없어 오리무중"

[앵커] 요양병원에서 1급 지체장애인 환자가 폭행당한 듯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CCTV도 없고 환자 본인도 의사 표현이 불가능해 누가 폭행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면회마저 어려워지면서 요양시설 내 학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보는Y], 이준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요양병원에서 입원한 처남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전화를 받은 기현수 씨(가명). 찾아가 보니 의식을 잃은 채 턱밑에 멍이 들고 입에 피가 고여있었습니다.

심하게 폭행당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였습니다. [기현수 (가명) / 폭행 피해자 매형 : (주치의가) 콧줄로 음식을 먹여야 하고,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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