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칼럼] 교통사고 환자 한의 치료 보장 축소하려는 정부 [길벗 칼럼] 교통사고 환자 한의 치료 보장 축소하려는 정부](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0MTZfMjY2/MDAxNjgxNjA3ODgyMDY0.pZ6da_-5fRsLrTzKL7DfUjTqBmgjMArjryLQoYguwN8g.71g37X1Uy7QfRmGufdkDRShBUGxFXYgP8GlVm3zbSWIg.JPEG.impear/%C7%D1%C0%C7%C4%A1%B7%E1.jpg?type=w2)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자동차보험의 한의 치료 보장 내용을 현행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시키겠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명분은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 치료를 받는 속칭 ‘나이롱’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잡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올해 초 같은 이유로 자동차보험의 약정 변경 조치가 한 번 있었습니다. 환자들이 보장받을 수 있는 치료 기간을 줄이고, 보장 절차를 까다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대한한의사협회에서 국토부와 자동차 보험사들을 상대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협회 차원의 규탄 집회도 열리며, 양측 갈등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자동차 사고(자료 이미지) pixabay 이 글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 분들을 현장에서 많이 진료해왔고, 또 진료하고 있는 한의사의 입장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자동차 보험의 약정 변경으로, 환자들이 사고 4주 이후엔 다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하게 됐습니다.
입원가능일도 기존 2주에서 5일로 축소됐습니다. 제 생각에 문...
원문링크 : [길벗 칼럼] 교통사고 환자 한의 치료 보장 축소하려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