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수 45만 폭증에도 복지인력은 제자리걸음…"번아웃 시달려"


위기가구 수 45만 폭증에도 복지인력은 제자리걸음…"번아웃 시달려"

[국감브리핑] 코로나19로 위기가구 발굴 수 71% '껑충' 강선우 "위기가구 발굴할수록 사각지대 넓어지는 역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발굴된 위기가구의 숫자가 전년 대비 71% 급등해 107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기가구 조사 업무 담당 복지 공무원의 숫자는 10% 증원에 그쳐 일선 공무원이 '번아웃(burn-out·심신이 탈진한 상태)'을 호소하는 등 인력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6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굴된 위기가구 수는 2019년 63만289건에 비해 71% 급등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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