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 5월 대전-진주 구간의 대진고속도로 터널 입구. 벤츠 승용차 한 대가 터널 콘크리트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로 탑승한 20대 남녀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이 사고를 졸음운전에 의한 일반 사망사고로 종결했다. 사건이 종결되고 얼마 후 남녀 유족 측은 5개 보험사에 사망보험금 54억원을 청구했다.
여자 28억원, 남자 26억원 규모다. 하지만 해당 보험사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은 사망보험금을 노린 고의사고(자살) 가능성을 주장하며 경찰 측에 재조사를 요청했다.
남녀가 사고 한달여 전에 5개 보험사를 상대로 13개 보험 상품에 가입했는데, 계약을 진행한 일부 보험사 녹취록에서 "다른 담보는 필요 없고 상해사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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