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세상] 아동회의에 아동인권이 없다 [열린세상] 아동회의에 아동인권이 없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5MjRfMTAz/MDAxNjMyNDQ1NjIxNzE2.cSzO6Dp-NAwWa99WgdW2as3tvvodFoSMC1_YT1sMBtUg.SrcqURSI1p_CZlqIFNy0vOu5jnxBzAKzaRCi7r_auhMg.PNG.impear/%B0%F5%B9%D9%C0%CC%BA%ED%B7%CE%B1%D7.png?type=w2)
추석이 돼야 겨우 집에 갈 수 있는 아이가 있었다. 아동복지법은 그 아이를 보호 대상 아동이라 불렀다.
아빠와 있다가 학대를 당해서 갑자기 시설로 분리된 아이는 분명히 엄마와 살고 싶다고 했다. 엄마와 서로 사랑하며 지내 온 십 년의 세월이 그리웠고, 고향과 친구들도 그리웠다.
그래서 아이를 엄마의 집으로 복귀시킬지에 대한 어떤 회의가 열렸다. 결론적으로 아이는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
끝까지 키우지 않고 이혼한 전 남편인 아이의 친아빠에게 아이를 보낸 엄마의 행위가 일종의 방임에 해당한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였고, 진짜 이유는 엄마의 무학 그리고 가난이었다. 그래서 아이는 추석과 설날, 생일처럼 특별한 날만 시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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