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위 "시군구별 관심사 따라 급식비 크게 차이나" 한푼도 기초지자체에 지원 안하는 충북 급식단가 하한선 준수 의무화…내년 3월까지 지속적 사후관 결식우려 아동에게 지원하는 한 끼 급식단가가 6000원에도 못 미치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전체의 6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장면 하나도 제대로 사 먹기 어려운 수준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지방자치단체의 관심도에 따라 큰 격차가 발생하는 결식 아동 급식 지원 상황을 지적하고,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다양한 선택지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에 권고했다. 권익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행 보건복..........
밥값도 지역 격차?…결식아동 급식비 서초는 9000원 전남·대구는 5000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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