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김상선 기자 저명 회계학자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일산대교 무료화로 국민연금이 손해를 보는 게 아니다"란 취지의 이재명 경기지사 주장에 대해 "화폐의 시간가치(time value of money)와 이자(interest) 개념이 없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며 대중을 기만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교수는 조세·금융 분야 권위자다. 12일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연금은 손해보지 않았고, 공익처분 해도 손해 볼 일 없다"며 "통행료와 최소운영수입보장(MRG)으로 받은 투자회수금은 이미 건설비를 초과했고, 2020년 말 기준 총 2200억원의 수익을 얻었는데, 이는 2009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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