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운전자가 도로 주행 중 무단횡단하던 보행자와의 비접촉 교통사고로 치료비와 합의금을 물어줬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달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모두가 당할 수도 있습니다'란 제목의 글과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쯤 전북 익산시 한 도로를 천천히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에서 한 여성 B씨가 무단횡단을 시작했고, 이를 목격한 A씨는 곧바로 차량을 멈춰세웠다. 차량을 보고 놀란 B씨는 도로 쪽으로 넘어졌다.
당시 상황에 대해 A씨는 "비접촉 사고다. 길가던 아주머니는 차와 부딪히지 않았다"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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