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노인 돌보는 복지사들…“뭍에 간 자식보다 나아”


섬 노인 돌보는 복지사들…“뭍에 간 자식보다 나아”

오늘 사회복지의 날…백령복지관 가보니 2010년 문 연 뒤 홀몸 어르신 챙겨 코로나로 활동 축소…“제한 완화를” 최은희(45)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오른쪽)가 이아무개(83)씨에게 식사 배달을 하고 이씨와 대화를 하고 있다. 김윤주 기자 “오늘은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는 떡 가지고 왔어요.

그저께 백신 맞고 몸은 괜찮으세요?” 최은희(45)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익숙하게 ㄱ(74)씨의 집 대문을 열고 안부를 물었다.

일주일에 세 번씩 식사를 가지고 이 집에 방문하는 그는 좋아하는 음식부터 백신접종 일정까지 ㄱ씨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오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3일 인천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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