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먹이고 아랫배 때려”…20대 장애인 유족 국민청원


“억지로 먹이고 아랫배 때려”…20대 장애인 유족 국민청원

복지 시설에서 식사 강요에 숨진 장애인 유족 “김밥 싫어한다고 얘기도 했는데…” 인천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보낸 20대 아들이 시설 관계자의 강압적인 음식 강요로 질식사한 사건의 유족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해당 시설과 관계자에 대한 엄정 처벌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청원인에 따르면 숨진 피해자 A씨는 중증 정신지체를 동반한 1급 중증장애인으로 주 2회,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복지시설에 체류했다.

청원인은 “센터 내에서는 고인이 걷고 뛰는 활동이 용인될 것으로 판단돼 센터장님께 내원 목적을 말씀드렸다”며 “집에 오면 가족이 음식을 먹이니 센터 내에서 음식을 먹일 필요가 없고, 먹기 싫어하면 먹이지 마시라고..........

“억지로 먹이고 아랫배 때려”…20대 장애인 유족 국민청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억지로 먹이고 아랫배 때려”…20대 장애인 유족 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