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n] 폭염·무더위 피해 인천공항 가는 어르신들… “어디 갈 데가 있어야지”


[현장in] 폭염·무더위 피해 인천공항 가는 어르신들… “어디 갈 데가 있어야지”

‘사흘째 폭염’ 어르신들 피서지로 공항선택 “코로나로 복지센터·콜라텍 등 못 가게 돼” “공항, 쾌적하고 구경거리 많아… 운동도” “인천공항은 우리 같은 노인들에겐 놀이터죠.” 전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인천공항이 코로나19와 더위를 피하는 곳으로 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통제된 곳도 많고, 무더위로 인해 갈 길을 잃은 어르신들이 인천공항을 찾고 있다.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신미자(75, 여, 부천)씨는 인천공항은 놀이터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친구 김말분(77, 여, 인천)씨의 추천으로 더위를 피해 친구들끼리 자주 공항에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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