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집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를 도입한다. 또 고령화로 인한 기금 고갈을 막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의 건강보험 지출 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인구구조 변화 영향과 대응 방향'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는 고령층이 거주지역 내에서 원하는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 등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2기 인구 태스크포스(TF) 논의 과제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합 돌봄 등 비대면 의료사업 확대와 돌봄 로봇 보급 추진을 담았다.
재택 의료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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