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17> 포대화상 : 포대 안에 담긴 꿈과 희망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17> 포대화상 : 포대 안에 담긴 꿈과 희망](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2MTJfNDkg/MDAxNjIzNDgyMDIxMDQ4.UwP_uzWBKVEM3-cAE0Yra9IYvw-U0XDfddXcK2FHe5Eg.5A_xzNKB5-C3-4IMyGzt1sT-ufMIR75c-MTjaqPeR6Mg.JPEG.impear/%C6%F7%B4%EB%C8%AD%BB%F3.jpg?type=w2)
절망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희망의 메신저 미륵 참 미륵은 몸을 천백 억으로 나누었네 때때로 사람들에게 나타나도 스스로 알아보지 못하네” - 포대화상 열반송 평생 나눔으로 일관했던 인물 중생을 사랑하는 그 마음에는 사랑 외에도 꿈과 희망이라는 미륵의 마음도 함께 담겨있어 ‘천진한 미소=꿈은 이루어진다’ 강력하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 항상 웃는 이유도 여기 있어 ‘희망과 치유의 연등 밝힙니다’ 봉축표어와 잘 어울리는 모델 포대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소주의 광고모델로 출가사문이 등장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나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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