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어버이날… 더 외로운 홀몸 어르신[KBS뉴스]


코로나19 속 어버이날… 더 외로운 홀몸 어르신[KBS뉴스]

[앵커]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가족, 이웃과 함께하며 즐거워해야 할 이런 날이 오히려 더 외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인데요. 코로나19 영향으로 교류마저 크게 줄어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한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이 20년째 홀로 사는 한 할머니 댁을 찾았습니다.

카네이션과 편지, 정성껏 차린 밑반찬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할머니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지만 이들이 돌아가고 나면 다시 혼자만의 시간이 온종일 이어집니다. [박종임/청주시 탑동/84세 :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그전부터 마음이 더 슬퍼져요.

다른 사람은 자녀들이 찾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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