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광의 '온에어' 91] KBS 홍혜림 기자 지난해 12월 세상에 알려진 방배동 모자 사건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병으로 숨진 60살 엄마의 죽음을 반년이나 알리지 못한 30대 지적장애 아들이 이수역 근처에서 노숙하다 우연히 민간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으며 알려진 사건이었다. 4개월 여가 지난 지금 30대 지적장애 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난 25일 KBS 1TV <시사기획 창>은 '홀로서기: 방배동 모자 사건 그 후' 편을 통해 올해 1월 1일 세상에 나온 지적장애 아들 최용준씨가 100일간 어떻게 자립해갔는지를 조명했다. 또한 부양의무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짚고 복지국가로 잘 알려진 스웨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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