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필립공 장례식, '친환경 장례'로 치러진다


영국 필립공 장례식, '친환경 장례'로 치러진다

9일(이하 현지시간) 99세의 나이로 타계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Philip Mountbatten)의 장례식이 '친환경 장례'로 치러진다.11일 영국 일간지 더썬은 영국 왕실이 17일 오후 3시에 열릴 필립공 장례식에서 100% 생분해되는 모직 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사용해 친환경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필립공 운구차는 2005년 필립공 본인이 설계를 도왔던 랜드로버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로 윈저 성을 통해 왕실 예배당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양모로 만든 관이 사용된다.양모 관은 재활용 판지 등 쉽게 생분해되는 재료로 견고하게 만들어진다고 알려졌다. 관 내부에는 유기농 면이 깔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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