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제주시내에서 ‘복지이름마루’ 개관식 열려우리 사회는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침해를 많이 다루곤 한다. 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가까이 하는 이들도 인권침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바로 사회복지사들이다. 제주 도내에만 1만명을 넘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지만, 이들도 인권침해의 대상이 되곤 한다.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해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그런 문제가 나오긴 했다.
인권침해를 받아도 10명 가운데 6명은 끙끙 앓거나 푸념에 그치곤 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전문성을 지닌 노동자이면서도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함께 안고 있는 이들이다.다행히도 이들의 안식처가 될 공간이 마련됐다. 2일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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