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외 업무' 요구하고…일하다 다치면 '나 몰라라'[JTBC뉴스]


'계약 외 업무' 요구하고…일하다 다치면 '나 몰라라'[JTBC뉴스]

[앵커]일을 하다 다치더라도 자기 돈으로 치료 해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가 아닌 일을 요구받고 그 일을 하다 다쳤는데도 그렇습니다.백일현 기자입니다.

[기자]한 남성이 땅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뒤에는 물건이 실린 화물차가 보입니다.쓰러진 남성이 고통에 겨워 어떻게든 움직이려고 애씁니다.지난 10일 밤 경기 성남의 한 택배 사업소 사고 모습입니다.다친 사람은 화물차 운전기사인 정모 씨입니다.원래는 화물차 운전만 해야 하지만 현장에서 추가 업무를 요구받았습니다.[정모 씨 : 손을 하나도 안 대고 운전만 하면 된다고, 확답을 받고 갔어요.

(그런데) 택배회사에서는 짐을 실어주길 바라고, 짐을 실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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