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도 필수노동자…월 위험수당 10만원 지급해야"


"요양보호사도 필수노동자…월 위험수당 10만원 지급해야"

민노총 요양서비스 광주지부 '고용안전' 대책 촉구 22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요양서비스 노조 광주지부가 위험수당 지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1.2.22/뉴스1 News1 정다움 기자 민주노총 요양서비스노동조합 광주지부는 22일 "필수노동자인 요양보호사에게 월 위험수당 10만원을 지급하고 고용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요양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이날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감염과 전염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근무하는 등 2중, 3중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을 돌보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도 돌봐야 하는 처지에 감염과 전염의 두려움 속에서도 일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이 바로 요양노동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요양노동자들을 '필수노동자'로 추켜세우며 보호와 지원대책을 마련한다고 했지만 달라지거나 나아진 것은 없다"며 "지역 요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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