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없으면 한국 사람은 '김 없는 김밥' 먹어야 할 판"


"이주노동자 없으면 한국 사람은 '김 없는 김밥' 먹어야 할 판"

양식장 한국인 못 구해 일손 95% 농어촌 채운 5만여명 이주노동자시설재배업 등 수작업 대부분 담당 지역서비스업 매출 상당수 지탱도1월 29일 전남 고흥군의 베트남 이주노동자 A씨의 숙소 현관에 장화 등이 놓여있다. 고흥=이승엽 기자"외국 친구들 없으면 일 안 돌아가요.

김 양식장 인부 95%가 이주노동자라고 보면 됩니다. 정부 통계랑 현장은 정말 달라요."전남 진도에서 김 양식장을 30년째 운영해온 박연환(57)씨는 1일 오전 조업을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박씨와 함께 새벽마다 양식장으로 향하는 노동자는 모두 7명. 고용허가제(E-9 비자)를 통해 입국한 베트남(4명) 스리랑카(2명) 인도네시아(1명) 출신이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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