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추위까지…홀몸 어르신의 힘겨운 겨울나기[KBS NEWS] 코로나19에 추위까지…홀몸 어르신의 힘겨운 겨울나기[KBS NEWS]](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xMjBfMTE1/MDAxNjExMTUwMTAzODk2._UFAcojc349cdfTp_wJ_Hyu2nYIfC8soUCmi2hJXlb8g.ifDiKPLoiPceU8mpj-ItIIwRIyEGJ5gchcBWZvXkZVEg.PNG.impear/%C8%A6%B7%D2%BE%EE%B8%A3%BD%C5.png?type=w2)
[앵커]'큰 추위'를 뜻하는 절기상 '대한'이었던 게 무색하게 오늘은 추위가 잠시 누그러졌는데요.이 정도 추위도 매일, 어렵게 버텨내고 있는 이웃이 있습니다.감염 사태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최승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리포트]차디찬 집 안, 얼음장 같은 방바닥에서 연탄을 때는 82살 김순예 할머니.실내에 혼자 있어도, 추위를 달래려 늘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한 달, 기초연금 30여만 원으로 전기·수도세에 병원비까지 부담해야 하니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도 틀 수 없습니다.불편한 몸으로 긴 겨울을 혼자 나는 게 버겁습니다.
[김순예/청주시 금천동 : "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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