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첫발 뗀 ‘보호종료아동’…코로나19로 더 혹독한 새해 / KBS뉴스


사회 첫발 뗀 ‘보호종료아동’…코로나19로 더 혹독한 새해 / KBS뉴스

[앵커]아동복지시설에 머무는 청소년들은 만 18살이 되면 시설에서 나와 독립해야 하는데요.가뜩이나 힘들고 외로운 이들의 홀로서기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전현우 기자가 이들을 만났습니다.

[리포트]2년 전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21살 박 모 씨.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 일하던 테마파크에서 해고됐습니다.실직 석 달 만에 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했지만, 거리두기 강화로 무기한 휴업 중입니다.[박/21살/보호종료아동/음성변조 : "요금 밀리는 거는 알고 있었는데 밀린 돈 내는 것보다 내 밥 한 끼 사먹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서..."]박 씨처럼 시설에서 나온 '보호종료아동'에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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