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려견 유골이 자신의 동의 없이 버려졌다는 네티즌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 황망함이 컸던 A 씨. 하루라도 더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이 컸던 지라 반려견을 화장한 후 유골을 사진과 함께 집에 보관하고 있었다.
남편 역시 반려견에 대한 A씨의 사랑이 깊었던 것을 알았기에 이를 반대하지 않았다.시간이 흘러 겨우 마음이 추스른 A 씨는 반려견을 자유롭게 보내주겠다고 결심했다. 날이 따뜻해지면 뿌려줄 마음을 먹고, 위치까지 봐 둔 상태였다.그러던 어느 날 유골함이 통째로 사라졌다.
그간 유골을 보관하는 문제로 A 씨와 갈등을 겪었던 시어머니가 말없이 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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