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법정에서 재판부가 원격 영상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고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3월 부터 각 민사재판부에 변론준비기일 단계부터 원격영상재판을 활용하라고 권고 했었다.
[뉴스1]“교수님, 지금 접속하고 있는 장소가 어디인가요?”(정재오 부장판사)“집에 있는 서재에 있습니다”(류카이샹 교수) 26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308호.
소법정 한쪽에 펼쳐진 스크린에 일곱 사람의 얼굴이 나란히 나타났다. 마스크를 쓴 서울고법 민사33부 정재오ㆍ박성윤ㆍ이의영 부장판사와 원고ㆍ피고 대리인은 한국 서초동의 법정에서, 원고와 피고가 각각 신청한 감정증인 류카이샹 교..........
우리 법정에 울려퍼진 중국 교수들의 설전···코로나에 국제법 영상재판 시도하는 법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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