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실손보험은 우리 국민이 3,400만 명 넘게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고 있는데, 과잉 진료로 보험 손실액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급기야 금융당국이 보험금을 많이 타면 보험료를 더 내게 하는 방식의 보험료 차등제 도입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비와 약값 대부분을 보장해주는 실손보험.
하지만 실손보험 손실액이 급증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보험사들은 실손보험을 축소하거나 없애는 형편입니다. 실제로 보험사 세 곳 가운데 한 곳 정도는 실손보험 판매를 중단한 상황.
따라서 금융당국은 국정감사에서 보험료 차등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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