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병원들이 연간 수백억 원 이상의 제증명료 수익을 내면서도 복지부 신고는 '0 원'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 종합병원은 법적 상한액이 2만 원인 일반진단서를 법원 제출용이라는 이유로 10만 원에 발급하고 있지만, 이 병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한 해 제증명료 수익은 ‘0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의료법에 따라 공개하는 병원 회계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보건복지부는 손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2018 3년간 1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의 제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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