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와 함께 저금리 시대, 고수익 투자에 솔깃해지기 쉬운데요.꼼꼼히 따져보셔야합니다.연 10% 이상의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고객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보험 대리점 대표가 붙잡혔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지금까지 피해자는 천5백여 명 피해금액은 천백억 원에 이릅니다.전현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리포트]30년 넘게 교사 생활을 하다 퇴직한 이 60대 남성은 한 보험 대리점으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들었습니다.종신보험 등을 들면 연 12% 이상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퇴직금과 주택 담보 대출까지 받아 12억 원이나 맡겼는데, 모두 날렸습니다.
[피해자 A 씨/음성변조 : “은행 같은데는 이자가 거의 없다시..........
[단독] “연 10%대 고수익” 권유에 12억 날린 퇴직 교사…천억대 사기 적발 / KBS뉴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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