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파산 신청을 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급감하다보니 유통업체 등의 대형 소매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뉴욕 한보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에서 창업한지 60년이 돼가는 유명 할인 백화점 센추리21이 어제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습니다.
센추리21은 유명 디자이너의 값비싼 제품을 할인해 파는 곳으로 미국인들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할인점입니다. 센추리21 최고경영자는, ""대다수 소매업체들이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고 있고 센추리21도 예외가 아니라며 사업을 접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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