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위터 캡처한 백인 경찰이 비무장 흑인을 과잉 진압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최근 미국에서 일어났다. 이 경찰의 아내는 "망연자실하다"며 이혼을 결정했다.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세쿨라 가족 법률 사무소는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켈리 쇼빈을 대표한 성명을 게시했다.
켈리는 수갑을 차고 있던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 데릭 쇼빈의 아내다.성명은 "켈리는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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