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100] '3층연금'으론 부족한 노후 '4층소득'으로 대비


[비바100] '3층연금'으론 부족한 노후 '4층소득'으로 대비

노년기 늘면서 노후자금 규모 커지지만 현실에서는 자산증식조차도 어려워 임의 생활비는 저축과 투자자산에 인출, 은퇴후 월급처럼 받는 금융상품 가입 필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은퇴생활기간이 늘어나면서 필요한 노후자금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통계청의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세 명중 한 명은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유를 부리고 있거나, 당장 전세자금 올려주고 자녀 학원비를 내고 나면 저축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모딜리아니의 생애소득가설을 보면 노년기에는 소비가 소득보다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중년기에 ‘3층연금(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쌓고 저축률을 높여야 한다. 은퇴 이후에는 고정적인 월급이 없기 때문에 월급을 대신할 연금소득, 금융소득 등을 경제 활동기에 충분히 마련해둬야 한다.

노후에 필요한 부부기준 월평균 최소생활비는 174만원, 적절생활비는 237만원 수준이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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