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컨설팅]직원 4대보험 가입해 혜택 챙겨라


[머니 컨설팅]직원 4대보험 가입해 혜택 챙겨라

50대 횟집주인 세금 부담에 4대보험 가입 망설이는데.. Q.

월 매출 7000만 원 규모의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 씨(57)는 세금 부담이 늘 고민이다. 식당 직원은 가족 2명을 포함해 총 9명이며 3명은 개인 사정으로 4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나머지 직원들도 4대 보험료 부담에 급여를 적게 신고하고 있다. 실제 부담하는 인건비를 종합소득세 신고 때 경비로 전액 처리하지 못해 김 씨는 세금 부담이 크다.

재무제표상으로는 이익이 꽤 나지만 세금과 각종 공과금을 제외하고 나면 생활이 빠듯하다. A.

우선 직원의 4대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4대 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은 예기치 못한 각종 지출 위험을 줄여주는 기본적인 장치다.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자칫 정부의 정책 지원에서 배제되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4대 보험 미가입이 적발돼 보험료를 소급해 추징당하는 사례도 많다. 고용보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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