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금 떼일 걱정 없는데도…' 보험사 고금리 장사 '눈총' 최근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보험사 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보험금이 담보라서 대출금 떼일 걱정이 없는데도 금리가 높은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김흥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자신이 낸 보 m.news.naver.com <앵커> 최근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보험사 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보험금이 담보라서 대출금 떼일 걱정이 없는데도 금리가 높은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김흥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보험에 가입하면 자신이 낸 보험료를 담보로 보험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보험약관대출'입니다.
은행 대출처럼 깐깐한 심사 과정이 없어 신용등급이 낮거나 다중 채무자라도 빌릴 수 있습니다. [보험사 상담원 : (대출) 심사나 이런 부분은 신용등급에 따라 지급되는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신 금액에서 언제든지 신청 가능합니다.]
생명보험사들의 보험약관 대출은 최근 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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