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센서·주삿바늘 등에도 건강보험 적용 미성년자들에게 발병해 이른바 '소아 당뇨'라고도 불리는 '1형 당뇨' 환자들을 위해, 정부가 주사 용품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혈당측정 검사지와 채혈침 등 4개 news.kbs.co.kr 미성년자들에게 발병해 이른바 '소아 당뇨'라고도 불리는 '1형 당뇨' 환자들을 위해, 정부가 주사 용품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혈당측정 검사지와 채혈침 등 4개 항목에만 적용해왔던 건강보험을 7월부터는 연속 혈당측정 센서와 인슐린 자동주입 주사기, 주삿바늘 등 3가지 품목에도 추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들 소모성 재료들에 대해 최대 90%까지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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